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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ulo 1. 명사 / Unidad 2 명사의 수(數) 사진출처: 리야까의 꼬물쌍 https://photorearcar.tistory.com/106 1. 복수형 규칙 단수형의 어미 복수형 어미 예시 모음 +s casa > casas coche > coches vaso > vasos 자음 +es profesor > profesores ciudad > ciudades pez > peces* televisión > televisiones** -ás,-és,-ís,-ós,-ús +es país >países autobús > autobuses*** -as,-es,-is,-os,-us 동일 el lunes > los lunes el paraguas > los paraguas * -z로 끝나는 경우: z를 c로 바꾸고 es를 붙인다. actriz > actrices *..
Capitulo 2. 관사 / Unidad 1 정관사 - 01 형식 / 일반명사와 정관사 관사는 정관사와 부정관사로 나뉜다. 관사를 독립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항상 명사의 앞에 위치하면서 명사의 성(性), 수(數) 및 기타 내재하고 있는 의미를 구체화하는 역할을 한다. Unidad 1 정관사 정관사는 화자와 청자 모두 인지하고 있거나, 이전에 언급되었던 명사를 특정하는 역할을 한다. 1. 정관사의 형식 남성 여성 단수 el la 복수 los las 정관사는 명사의 성(性), 수(數)를 따른다. el niño la niña los niños las niñas 예외: -a, -ha로 시작하는 여성명사의 단수형에는 el을 사용한다. el aula 강의실 el agua 물 el arma 무기 el hacha 도끼 el hada 요정 2. 일반명사와 정관사 이전에 언급되었던 사람이나 사물 예) Han..
Capitulo 1. 명사 / Unidad 1 명사의 성(性) - 02 사진출처: 리야까의 꼬물쌍 https://photorearcar.tistory.com/133 1. 성(性)에 따라 어미가 달라지는 명사 형태 남성 여성 -o / -a el chico 남자아이 el novio 남자친구 el perro 숫캐 el cerdo 수퇘지 la chica 여자아이 la novia 여자친구 la perra 암캐 la cerda 암퇘지 -or / -ora el señor 신사 el profesor 남선생님 el camarero 웨이터 el enfermero (남)간호사 la señora 숙녀 la profesora 여선생님 la camarera 웨이트리스 la enfermera (여)간호사 무규칙 /-esa, -isa, -triz, -ina el príncipe 왕자 el poeta (..
Capitulo 1. 명사 / Unidad 1 명사의 성(性) - 01 스페인어의 특징 중 하나가 남성/여성의 구분을 하는 것인데 대부분의 명사가 성에 따라 다른 형태로 쓰인다. 사진출처: 리야까의 꼬물쌍 https://photorearcar.tistory.com/133 1. 남성명사 A. 기본형: -o로 끝나는 명사 (가장 일반적인 형태) el libro 책 el niño (남자)아이 el cocinero 요리사 el vaso 컵 예외: -o로 끝나지만 여성명사로 사용되는 명사 la mano 손 la foto(fotografía) 사진 la radio 라디오 la moto(motocicleta) 오토바이 B. -or, -aje, -an으로 끝나는 명사 -or: el amor 사랑 el color 색깔 -aje: el viaje 여행 el garaje 차고 -an: el p..
중국의 전쟁사를 볼수 있는 군사박물관(军事博物馆,junshibowuguan) 오늘은 어딜 가볼까 생각하다가 지하철 노선도에서 军事博物馆역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 오늘은 여기다. 아무 생각도 없이, 아무 정보도 없이, 아무런 기대도 없이 그냥 지하철을 타고 军事博物馆역에서 내렸다. 매표소로 가니 신분증을 보여 달란다. 군사 시설도 아니고 박물관인데도 보안 유지를 하나 싶어 좀 쌩뚱맞게 느꼈다. 근데 왠걸.. 표를 그냥 공짜로 준다... 공짜라니... 아무 생각 없었던 내게 작은 기쁨이 되었다. 전시실은 1층에 토지혁명 전시관, 전투기/탱크 전시관, 2층은 항일전쟁과 해방전쟁(우리는 국공전쟁이라고 배운 장개석과의 전쟁) 3층은 고대전쟁관, 4층은 근대 전쟁관으로 이뤄져 있고 임시전시관이 자리잡고 있다. 각 전시실 입구마다 주제를 상징하는 조형물들이 맞이한다. 전시관을 들어가서 참 붉..
금면왕조(金面王朝, jinmianwangchao) - 중국 고전과 현대 예술의 만남 내가 지금까지 북경에서 본 공연 중에 최고의 공연을 만났다. 환상적인 조명과 무대시설은 눈이 시릴 정도로 아름답다고 할 수 있으며, 무대를 온통 쓸어버릴 것 같은 홍수 부터 쥐죽은듯한 고요한 연못까지 연출되는 장면은 과연 실내공연이 맞는지를 의심할 정도로 다양한 물의 효과가 인상적이다. 중국 공연예술이 그렇고 그렇지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서였는지 개인적으로는 신선한 충격 그 자체였다. 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쇼를 봤다. 우연히 Gmarket에서도 이 공연의 티켓을 팔고 있는 것을 봤는데, 여기 북경에서 사는 것 보다 더 싸다.. t.t 거의 2만원 돈을 주고 봤는데 .. 아뭏든 중국이 한국보다 싸다는 것은 이제 엣말이 되어 가는 것 같다. 입장권까지도.... 아뭏든 보고나서 돈 아깝지 않다.
북경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쇼핑의 천국 - 西单(xidan, 시단) 아쉽게도 한국에 보통 북경 시내 중심 번화가라고하면 왕푸징(王府井,wangfujin, 왕부정거리)라고 알려져 있다. 아마 이는 이제 엣날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실제 왕푸징에 나가보면 북경 사람들보다 타지에서 온 관광객과 호객꾼이 더 많은 느낌이다. 서울 사람들이 쇼핑하고 즐기기 위해 명동보다 다른 다양한 곳으로 발길을 옮겨 갔듯이... 북경에서 젊은이들에게 왕푸징 아닌 다른 곳 중의 하나가 바로 서단이다. 천안문 앞을 지나는 북경의 중심도로인 长安街(Chana'anjie, 창안지에)를 따라서 예전 도성 자리였던 2환로 못 간 지점에 동서로 각각 서단, 동단이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새롭게 단장했다고 하는 시단을 찾아 보았다. 시단의 야경은 황홀하다는 표현으로도 부족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
길거리 간식으로 부침개 한판? - 煎饼 (jianbing, 전병) 예전에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煎饼을 팔던 리야까들이 올림픽을 계기로 일제소탕이 되어 찾아보기가 힘들다. 처음에는 좀 지저분해 보여서 왠지 머뭇거리다가도 먹고는 죽겠냐는 생각으로 시도를 해봤던 기억이 난다. 지저분한 유리창에, 지저분해 보이는 통에 담긴 양념. 나의 비위를 위협하던 香菜 등 환상의 조합에도 불구하고 호기심을 누르지 못해 먹어본 후로 줄곳 사먹었던 煎饼..(나는 먹는거에 발동하는 호김심의 레벨이 상당히 높다.) 길거리에서 이제는 보기 힘들어진 煎饼을 반갑게도 秀水街에서 만났다. 많이 깨끗해 졌다. * 香菜(xiangcai:한국에서는 고수라고 하는 냄새나는 나물. 이 냄새에 반응하지 않는 한국인은 이상한 눈길을 받기 마련이다. 이걸 즐겨 찾아 먹는 나는 진정한 잡식으로 인정받는다.)..